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런(젤다의 전설 시리즈)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영혼의 선로가 사라지는 원인을 찾기 위해 정령의 탑으로 향하던 젤다 일행이 갑자기 선로가 사라지거나 수상한 검은 안개 속에서 악마 열차가 등장하는 등의 괴현상을 목격하고 있을 때 콜 총리와 함께 나타난다. 본색을 드러낸 콜 총리를 도와 젤다 공주를 납치하며, 이 과정에서 공주의 수행원인 알폰조와 링크를 손쉽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인다. 젤다와 링크가 정령의 탑에서 불의 영역으로 향하기 위해 필요한 석판을 손에 넣었을 때 재등장한다. 신전에서 선로를 부활시켜 결계를 되돌릴 셈이냐며 그들을 공격하려고 하지만, 안진에게 제지당한다. 안진과의 대화에서 그가 과거 안진의 제자였다는 사실과 타락한 이유가 밝혀진다. 사실 그는 신의 힘을 얻어 신과 대등한 존재가 되고자 현자 안진 밑에서 오랜 세월 수행했으나 아무리 수행해도 신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힘을 손에 넣을 수 없었던 것. 이러한 사실에 절망한 그는 신을 넘어서는 힘을 손에 넣기 위해 마왕 말라더스의 부활을 돕게 된 것이다. 안진은 그런 그를 멍청한 제자라고 부른 후 젤다와 링크에게 서둘러 불의 신전으로 떠나라고 말한 뒤 탑 1층으로 순간 이동시킨다. 직후 결전을 시작하자는 안진에게 자신의 실력이 과거와 같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말한 후 전투를 벌인다. 이후 [[말라더스]]의 부활을 저지하고자 정령의 탑 정상으로 향하는 젤다와 링크를 막아선다. 탑의 결계를 복구한 것을 축하한다며 칭찬하는 한편 말라더스의 부활이 최종단계에 진입했으니 더이상 방해하도록 두지 않겠다고 말한 후 젤다, 링크와 결전을 벌인다. 하지만 패배하고 젤다, 링크가 한눈을 판 사이 부상당한 몸을 이끌고 말라더스와 콜 총리가 있는 탑 정상으로 향한다. 부활한 말라더스에게 부활을 도운 대가로 힘을 달라고 요구하지만, 그에게 공격을 당하고 쓰러진다. 그동안 계획을 도와준 것엔 감사하지만 신의 사자에게 마왕이 힘을 줄리가 없지 않냐면서 자신을 비웃는 콜 총리를 공격하지만 실패한다. 콜은 그런 그를 멍청한 녀석이라고 조롱한 후 말라더스와 어둠의 영역으로 도주하고, 부상이 악화된 그는 기절한다. 안진과 젤다, 링크는 부상당한 바이런을 기차 안으로 옮기고 간호한다.[* 여기서 이전 안진과의 전투의 결과가 밝혀지는데, 전 스승인 안진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한다. 이에 안진은 고작 백 년 정도의 수행으로 자신을 이겼다니 이러니 저러니 해도 대단하다며 감탄한다.] 그들의 간호로 정신을 차린 바이런은 전 스승인 안진과 화해하고 자신의 과오를 후회하며 회개한다. 이후 어둠의 영역으로 도주한 콜 총리와 말라더스를 추격할 방법을 찾지 못해 혼란스러워하는 링크 일행에게 그들을 추격하려면 정령의 탑 정상에 있던 제단 아래에 숨겨진 통로 안에 있는 빛의 나침반을 이용하면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그 후 링크, 젤다와 함께 말라더스와의 결전에 참가하겠다는 안진에게 그녀가 이전에 자신과 벌인 전투로 입은 상처가 아직 치유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자신이 대신 가겠다고 말하나, 이 일은 자신들이 해결하겠다며 만류하는 젤다의 말에 그만둔다. 젤다, 링크는 악마 열차 위에서 콜 총리와 말라더스를 격파하고, 말라더스의 영혼은 젤다의 몸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혼란을 틈타 젤다의 영혼은 자신의 몸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노력하지만 실패하고 의아해한다. 직후 말라더스가 젤다의 몸에 재빙의 하기 위해 돌진해 오고, 이로인해 젤다가 위기에 처하자 그녀의 몸 주변에 방어막을 생성해 말라더스를 제지하는 도움을 준다. 젤다에게 네 몸에는 성스런 힘이 깃들어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의식을 집중해 몸을 되찾으라고 조언한다. 결국 젤다는 자신의 몸을 되찾게 되지만, 그는 분노한 말라더스에게 공격을 받고 사망한다. 그래도 마지막 순간에 젤다가 자신의 몸을 되찾은 것을 보고 미소를 지은 것을 보면 후회는 없었던 듯. 모든 일이 끝나고 안진에 의해 밝혀진 사실로 그는 신의 사자인 로코모 일족의 일원이었기에 사망했지만 영혼은 건재하다고 한다. 다만 전생의 기억은 모두 사라졌으며 몇백년 후에야 다시 환생할 수 있다고. 그의 영혼은 사명을 다한 로코모 일족이 하늘로 떠날 때 함께 떠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